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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처음 가보는 도쿄 여행 day3 아침 일찍 일어나 도쿄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어제는 늦게 일어나서 가지 못했던 '에노시마/가마쿠라' 로 출발했다. 도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에노시마/가마쿠라 가마쿠라는 내가 좋아하는 슬램덩크의 배경이었던 곳 또한 바다 마을 다이어리 라는 영화의 배경이었다고 한다. 기차를 타기 위해 신주쿠 역으로 향했다 에노시마-가마쿠라 프리패스권을 구입한 후 4,5번 승강장으로 올라간다. 나를 이끌어줄 기차 시간을 확인한 후 기다리고 기다린다. 1시간을 달려 후지사와 역에 도착했다. 날씨는 아주 맑았다. 그리고 시원했다 후지사와역에 내려서 에노덴을 타러 가야 한다. 육교를 올라가면 이렇게 에노덴 라인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문이 존재한다. 에노덴을 타고 10분 정도 가면 에노시마역에 도착한다. 내가 타고 온 에노덴.. 더보기
처음 가보는 도쿄 여행 2Day 후 어제 마시지 못한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거의 40시간을 못 잔 상태에서 일어나니 낮 12시가...이런 오늘 일정은 슬램덩크 기차를 보려고 했는데 3Day 때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미 늦은 거 천천히 준비한 후 아침?.. 거의 점심이죠 일단 배가 고파서 집 앞 편의점에서 먹었어요 리조또 같은 느낌과 꼬치 하나 샀습니다. 항상 일본에 오면 아침을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지하철을 타고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두근두근 아키하바라는 알고 보니 주말에 차 없는 거리를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도로를 걸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주말에 온 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이고 상품도 많이 보이고 활기찼습니다. 길을 걷다가 포토그래퍼가 사진도 찍어주셔서 .. 더보기